바람직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변질되지 않도록 모두가 존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일리노이주 사회정서학습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미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했을까요?
정서건강은 아기때부터 부모로부터 키워지는거 아닌가
다인종 국가 미국이 이런 면에 교육과정으로 만든 것은 역시 선진국답다. 2000년 초 캘리포니아 남부 초등학교에서 매너 강의라는 특별활동(방과후)을 마련했는데 아마도 이민자 자녀들을 염두에 두었던것같다. 아시안 초등생이 아주 많았다. 그러나, 등록 전무 - 한학기도 못하고 끝났다. 그 전에 학교에서 마구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새치기하고 수업 중 남의말끊고 참견하고 엄마들은 담임에게 봉투주고 하는 일을 교직원들이 사이에 조용히 다 알려지고 있었는데 아무리 타일러도 고쳐지지 않아서 생긴것이라고 본다. 지금은 한국도 나은 세계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들 뉴욕에서 초등학교 다니는데 일즈일에 3일 수업해요.영어,수학다음으로 비중이 높아요.
그러고 방학에 가정에서 제자리..
맞는 말이긴 한데… 여사의 마음 건강 사업을 위한 빌드업같은 뉴스같은 생각이 드는건 느낌 탓일까?ㅎ
@지금-k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