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행동이 네가 누군지 말해주는 것이다" 정말 와닿는 멘트인듯
1:20 장면 되게 마음에 드네 슈퍼맨을 증오하며 깡통 던지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동시에 슈퍼맨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시민들도 존재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듯
이번에 OST 진짜 대박이군요 벅차오르네요
슈퍼맨은 누구를 대표하는게 아니라는 저 말이 참 좋다....
이 장면에서 시민이 슈퍼맨을 도와주는 거 진짜 감정 확 오는 순간이야, 슈퍼맨의 진짜 매력을 느끼게 해주네 이런 연출이 얼마나 중요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잘 보여준 것 같아 슈퍼맨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느끼게 하는 이런 부분이 진짜 히어로 영화의 본질인 것 같고 이번 영화는 많은 기대가 돼서 심장이 두근거려, 진정한 희망의 상징이야!
2:51 크립토 개귀엽다
진짜 슈퍼맨이 개봉하는 것 같다. 7~80년대 슈퍼맨 분위기와 색감. 거기에 현대 기술력까지 더해져서 슈퍼맨 다운 슈퍼맨 나오는거 같네. 스나이더 슈퍼맨은 갠적으로 dc슈퍼맨보단 스나이더표 다크히어로 같았거든. 제임스건 열일해줘서 고마워요. dc가 드디어 정신차렸다!!!
영화의 색채가 정말 슈퍼맨스러워서 좋은듯
슈퍼맨, 배트맨은 뭔가 늘 아련하다.
0:29 1차 예고편에선 여기서 슈퍼맨이 눈을 깜빡이는걸로 말이 많았는데 꿈쩍안하는걸로 바꿨네요 맘에 듭니다
슈퍼맨이 주는 그 특유의 짠함이 있음... 기대된다.
DC, 마블 둘 다 흥해라. 우린 볼게 더 많아질테니
슈퍼맨은 역시 클래식이다
0:54 당장 사람을 구하고 싶어하는 캐릭터인데 이런 말만 계속 들으면 당연히 기가 빨릴 듯 1:11 요즘 히어로 물의 일침인듯 "조약이니 방침이니 현실성이니, 그러는 도중에 사람들이 죽어간다"
눈물이 난다.. 수건 두르고 장독대에서 뛰어내리게 만들던 그 슈퍼맨..
제가 말씀드립니다. 느낌 딱 왓습니다. 이건 흥행할수밖에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질 새 없이 타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큰 힘으로 큰 정의를 당당하게 주창하는 가상의 영웅은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을 수 밖에 없다.. 영화 무조건 성공함 ㄹㅇ
1:16 고전 슈퍼맨 테마 진짜 짱멋있음...
애초에 슈퍼맨 이야기는 빌런과의 1대1 얘기가 아님 슈퍼맨은 빌런을 상대로 싸워 이기는 이야기가 아니라 슈퍼한 히어로가 사람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니까 그니까 빌런들 많다고 복잡할 필요가 없다는거 애초에 루터만 잘 연출하면 아무 문제 없고 슈퍼맨이 얼마나 선한지 정의로운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지만 잘 설명하면 됨
@LSY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