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고딩때 학교도 안가고 방황해서 입시설명회에서 강사님 만나 얘기드렸더니 집근처까지 오셔서 책도 사주시고 조언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대학생이에요, 마음도 정말 따뜻한 이지영 강사님 항상 잘 되시길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
내가독하지못하면 다른사람의 의미없는말도 상처가되다.... 아ㅠ내가경험한결과 이말씀 정말공감ㅠㅠㅠ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할 때에는 타인의 성장이 위협으로 다가온다." – 내 안의 어린아이, p.87 –
이영상 지긋지긋하게 그냥 대사를 다외워버리게 많이 돌려보면서 공부했었어요 지금은 제법괜찮은 대학 전액장학금받고 다니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른학생들은 저처럼하지는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에 강박, 우울증이 너무 심해졌고 재수때는 정신과상담을 다녔고 삼일밤을새면서 재수학원에서 공부했고 친구들을 라이벌로 생각해버렸었고 자살시도를 했고 이제와서야 주변의 사람과 당장의 행복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멋지게 노력하는거 좋은데 좀 못해도 괜찮아요 최고아니고 최선아니어도 괜찮아요 수능 얼마전에 끝났을텐데 죽지마시고 행복해지세요 다들 화이팅
사람은 언제 자신을 사랑하냐면 해야 될 일을 독하게 할때 내가 이렇게까지 독할수 있구나 할때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로지 내 맘대로 되는건 내 자신뿐인데 잠자는거 먹는거 공부량 컨트롤 하자
진짜 정말 ... 너무 감사해요. 오늘같이 자존감 바닥치는날. 너무 힘들어서 뭐하나 손에 안잡히고 멍해진날. 저한텐 이 강의가 필요했던것같습니다
지금 제 나이 32인데 자기합리화와 핑계로 독하게 무언갈 이뤄 성취감을 느껴본것이 없다보니 자기혐오와 짜증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요즘이였는데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인생의 몇 안되는 도전의 기회가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 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왜 그땐 쉽게 포기했을까요.
버릴 말이 없다..비단 공부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고 인생 어디에든 적용되는 말이라 고등학생 시절이 까마득함에도 이 영상에서 공감하고 깨닫는게 많다
인강이 아닌데 공책펴고 말을 받아적어본적은 이 동영상이 처음임.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고 인생을 살아가며 모든 공부하는것에있어서 내자신을 컨트롤할때 필요한 말들같고 공감이많이가네요. 내가 재수할때 들었으면 더 좋았을껄. . .
이렇게 정신력이 강한분은 본적이없어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기애는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공부를가르치는선생님이지만 인성또한심어주시는분이신거같아 박수를보냅니다...
이지영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명강의는 듣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지만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들에게 늘 희망 주셨으면 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다
자기애는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정말 공감했어요 ㅠ ㅠ 정말 독하게 노력해보면 내스스로가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부딪혀 이겨낼 때, 하나하나 깨어나가면서 극복할 때 더 큰 행복, 희열, 천국이 있다. < 다 놓아버리고 싶고,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지금 놓아버리면 과연 행복할까? 놓는다고 답이 있을까?아니, 흐름이 다 깨져버린 최악의 환경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 모든 인간관계는 “자기애”로부터 나온다. > 자존감이 바닥일 때에는 내가 모든 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자기애는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 긍정적인 생각은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 게으름은 노동보다도 인간의 심신을 소모시킨다. 프랭클린 > 인간은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노는 것 에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예를 들어, 계획했던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한시까지 늦잠을 잤다. 그때 느끼는 느낌은?아~ 푹 자서 상쾌하다가 아닌 난 쓰레기인가? 난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할까? 라고 느낀다.이럴수록 자기혐오, 자아비판만 심해진다. 이것이 곧 부정적인 생각을 만든다. 인간은 가장 독할 때, 독하게 해야 될 걸 해냈을 때, 내가 이렇게까지 독할 수 가 있구나 싶을 때.이럴 때 자기 자신이 맘에 들게 되어있다. 즉 자기애가 생긴다.(예를 들어,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을 때 -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마음은 짜릿하고 나 정말 독한 거 같고, 내 자신이맘에 들 때) < 언제 일어나고 언제자고 하루에 얼 만큼 공부하고.. 이걸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야지, 잠을 줄이고 싶으면 줄여야지. 공부해야 될 분량은 공부를 해야지.세상은.. 내 맘대로 되는 게 거의 없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맘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었나? 거의 없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 언제 일어나고, 언제 자고, 얼 만큼 공부하는지 > 이것조차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편이길 바라고, 어떻게 우주의 기운이 내꺼이길 바라고, 어떻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 수 있을까.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도 꽉 붙잡아야지 세상도 내 편이 되지 않을까?세상에 모든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적어도 내가 뭘 얼 만큼 먹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자고, 언제 일어나고, 얼마나 공부하고.. 내가 유일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꼭 붙잡아야지. < 자기를 사랑하는 법 = 독해지는 게 답이다 > 독한 일정을 주고, 독한 계획들을 성취해 나가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잠들기 전에 나 스스로에게 ‘오늘도 잘했어, 대견해’ 이렇게 나 스스로를 다스리자. 지금부터 시험 때까지 남은 날 동안 내가 어떻게 사는지는 앞으로 내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좌우할 것이다.이 시간동안 정말 독하게, 짜릿하게, 내가 이만큼 독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보냈던 시간들과시험을 잘 본 뒤에 느끼게 되는 기쁨, 희열, 짜릿함이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하든지“난 할 수 있어” 수험생 때 그렇게 독했는데? “난 분명 뭘 해도 잘 할 수 있을거야” = 자신감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공부를 포기한, 시험을 포기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험생활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왜? 그때 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하면 독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날이 없게 후회 없이 공부하자
진짜 도망쳐서 천국없더라구요. 인간관계 특히 직장에서 갈굼? 그게 힘들었는데 2달이 멀다하고 그만두는 그곳에서 3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일에대한 실수와부담감, 거기에서 계속해서 혼나고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출근하기싫어서 울고. 근데 그 구간을 버티고 마주했더니 ..진짜 힘들었지만 별거없구나. 내가 너무 두려워했고 혼나는거 실수하는거에대한 두려움이 커서 피하고싶었구나. 암튼 이런상황을 정면돌파 해보니 별거없고요. 천천히 마주하다보면 이겨내지더라구요. 피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 인간관계등 , 직장이든, 공부든지 후회없이 부딪혀보고 노력은 하고나서 그만두든 다른길을 찾든해보자^^ 우리는 공부로 직장 능력으로서 존재감이 낮아지지않아요. 그냥 조금 그게 맞지않거나 습득해지는게 조금 느릴뿐입니다~ 알겠죠?? 다른사람들이, 직장이, 능력이, 공부성적이 나의 존재감을 평가하지도 못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그냥 존재자체가 천하보다 귀한 보석입니다!!! 아셨죠. 우리는 우주보다크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것 자체로 평가되요^^ 화이팅!!!
진짜 아무리 봐도 대단한선생님이다........진심으로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수험생이 아니고 중반을 넘어가는 사람인데도 참 마음에 쏙 들어오는 좋은 강의 입니다.잘 들었습니다.
@insookmin7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