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체장암 시한부받고 몇년째 잘살고있어요
진짜 저렇게 눈물 나오더라구요..
제 어머니는 28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아이셋...막둥이는 태어난지 130일 어떻게 눈을 감으셨을까요 그리운 엄마 잘계시나요~~
서른 아홉 입니다. 작년 간암 초기라 하더군요. 우리 와이프.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울 꼬맹이 두고 어찌가나 싶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이리 일찍가면 안돼는데...괜찮다고 와이프 앞에선 강한척 하고 허세부리고 없을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췌장암 으로 돌아가셨어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ㅜㅠ
왜이렇게 나오는 드라마마다 맨날아프노 ㅠㅠ 슬프게
연기 미쳤다
채송화 교수님, 얼른 이익준 교수님 찾아가세요!😢
.혼자서 우내요.
이드라마 진짜 이해안가는 감성이었음 ㅋㅋㅋ 쟤내 불륜인데
남자 더글로리에 나온 살인마역 해서 그런가 울다가 갑자기 뚝 그치고 "그래서 뭐"라고 말할줄 ㅋㅋㅋ
이 영화 39돼봐야 공감한다던데 정승제 쌤이 그럼
췌장암.. 엄청 아픈데.. 진짜 많이..ㅠㅁㅠ
유상철 선수가 떠올랐네
내연녀에 죽음이라 묘하네 ㅡㅡ;
진짜 저런 얘기들으면 부정이 먼저 아닌가?
여기 말하는 꼬라지보소
췌장암 별거 아님
서른아홉이면 살만큼 살다 가는거 아님?? 그 앞은 젊음도 시간도 없는 삶이잖아
@지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