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진짜 간짜장 주는집이 별로 없지, 다 미리 볶아놓은 소스줘서 간짜장이 2분만에 나오더라
간짜장은 전분물 넣지않아요. 잘 비벼지지도 않고 기름기가 있습니다. 간짜장 시켰는데 일반 짜장을 한번 더 볶은 느낌이라면 그 집은 걸러야합니다.
그냥 짜장 드세요. 요즘 간짜장 제대로하는 데가 없어서 돈 뜯겼다는 생각에 수명이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창윤쌤의 마지막 멘트 듣고 간짜장 먹었습니다.
물이 없고 마른 간 자 써서 간짜장인건데..물짜장에 양파만 따로 좀 더 넣으면서 간짜장이라고 하는게 개열받아
이틀전에 간짜장 시켰는데 볶아줬으면 좋았으련만 짜장소스에 생양파 넣어서 갖다줬음 ㅠㅠ
간짜장이 다시 볶는 요리가 아니라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거에요.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 맛을 더 좋아함 ㅋㅋㅋㅋ
요즘 간짜장은 미리만들어놨던 짜장소스에 생양파만 넣어서 볶아서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간짜장 기본 2인분. 어쩌다 1인분도 해주는 집 발견. 맛도 좋음. 소담반점 흥해라. 계속 먹을 수 있게.
새벽 1신데 이거 보고 간짜장에 탕수육 소짜 시켰습니다...
창윤쌤 말듣고 그냥 유니짜장 곱배기 시켯습니다
삐삐진짜...곧 40 아재 행복하게 만든다
짜장= 물전분 짜장. 간짜장=기름짜장. 간짜장이 즉석에서 볶아주는것에 포인트를 맞추는게 아니라 짜장을 매번해줄수가없으니 만들어쓰는것이고 간짜장은 물전분을 쓰지않으니 어쩔수없이 매번 볶는것일뿐임.
요즘 짜장은 건더기는 거의 없고 춘장+물+전분물 간짜장이 좀 더 비싸도 간짜장이 좋음.
간짜장 구별법 1. 양파가 많고 숨이 죽지않아야하며 소스가 양파에 흘러내리는 느낌이여야함 2. 물이없고 소스가 검정색에 가까워야함 3. 맛있어야함
장사잘되는 집에서 주문하면 짜장을 미리 볶는다고 해봐야 얼마 못감 한 열그릇 정도를 볶아서 덜어놓고 다른걸 하고 하고 하는데 그정도면 얼마 차이 안남 장사가 안되는 집이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난걸 수는 있지만 간짜장은 다시 볶는게 아니라 애초에 다른것 짜장과 간짜장은 다른거라고 보면 됨 매번 주문 들어올때마다 새로 하는거라고 보면 됨 비주얼로 봐도 다름
몸에 맞는 음식보다 입에 맞는 음식드십쇼. 의사들도 사람이라 자기들 먹고싶은거 먹습니다.
애초에 간짜장은 갓 볶아 나와야함 익은 양파는 나올수 있지 근데 양파가 녹는 식감으로 나왔다는건 이미 끓여놓은 짜장에 생양파 조금 넣고 다시 볶는 양아치 가게라는거임
@이재호-z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