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은 일주일이면 무덤덤해지고 여름 장마철과 그외에도 날씨 안 좋은날 바다 짠습기에 창문도 못열고 집 안은 끈적끈적해집니다. 그냥 2~3일 펜션빌려 놀러다니고 살 집은 내지에 병원,마트등 생활편의시설 구비된데서 사세요.
바다만 15년 정도 바라 본 사람입니다. 바다 조망권은 딱 5일이면 끝입니다. 차라리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염분이 무서움, 집안에 물건들의 부식이 빠르고, 특히 차는 진짜 답이 없음.
바닷가30년동안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유막론하고 저정도 위치면 1억이여도 안사요 염분으로 인한 부식과 염분으로인한 빨래 건조도 돌풍도 뭐든 안좋아요 장점하나는 경치 그것도 하루이틀입니다
바닷가 1년에 한두번 가서 커피한잔은 좋죠. 직잡 살아보세요. 눅눅함. 짠물 부식. 태풍. 돌풍.비바람. 겨울바람. 안개. 부산해운대 마린시티 같은 곳 ㅎㅎ 절대비추!
거제 20년짼데 2억이라..산 사람 미쳤군,미쳤어!!!
바다앞 집 절대추천안함... 바닥이랑 벽 등 눅눅해지고 염분 장난아님..
물앞에 집을 짓는거는 자살행위입니다 아니 사람을 여럿죽이는 행위입니다. 공무원들도 문제입니다
저런곳에. 집을 대단한 분들입니댜 기상이변 이 심한. 요증. 행운이 있으시길바랍니다
염분으로 집 부식이 심해 보수자주해야하고 해풍때문에 문여는게 쉽지않을수도 있으며 바닷가 집 특성상 습기 오지게 심함 거기에 태풍오면 지옥문 열리는거고 벌레에 짠공기는 덤 몇일은 바다풍경보며 좋다하겠지만 시간지나면 그저 허울좋은 똥덩어리임을 깨닫게됨 바닷가 살아본 사람은 절대 저기에 집 안지음
건축허가부터가 문제인듯 ㅡㅡ
태풍이오면~ 거친파도와 불안한 눈빚과 그 걸 보면서 생각 하는건~ 그 건 전쟁 같은 집..
제법 큰 태풍 오면 기압이 많이 낮아지는데 만조 시간과 겹치면 수위가 많이 높아집니다. 거기다 파도까지 치면 안전은 장담 못하죠. 집 가격이 많이 하락한다해도 저런 집은 안사는게 맞을 듯
대천 앞바다 태생인데 성인되서 육지로오니 그렇게 쾌적할수가 없음. 바닷바람 그 눅눅함과 염분을 견딜수있는 분만 바닷가 생활 가능합니다.
저기에 집을 몇채나 지을 생각을 했을까ᆢㅎㅎ 대단하다 진짜
한 번 살아보세요 우리나라는 하와이가 아닙니다.
바다도 잠깐 10분 와~~하고 끝임 오션뷰 그딴거 그냥 찰나의 감정과 비슷하다고 보면됨 저기살면서 매일 바다보며 모닝커피 얼마나 하겠어
좋은집은 이런데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댓글들 꼬라지하고는… 섬에 집짓고 사는 어민분들은 죄다 녹쓴 물건에 염분에 쩌든 집에서 살겠네요? 바닷가에서 제대로 생활해본 적도 없으면서 아는 척들은;;;
@korea-hou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