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흔히 볼 수 있는 정주석과 정낭은 방목을하는 제주도에서 동물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기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낭이 걸쳐져있는 갯수로 집주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집주인이 없을땐 정낭을 다 걸쳐놓고
조금 먼곳에 있을 때에는 두개를, 집 근처일때는 하나를, 집에 있으면 정낭을 다 빼놓았다고 합니다